래퍼 나다(NADA), 멋진 언니로 돌아왔다… ‘내몸’ MV 첫 티저 공개

입력 2020-06-1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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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NADA)가 세련되고 멋진 언니로 돌아왔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나다의 '내몸' 뮤직비디오 티저 1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흰 배경에 실크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나다는 곡 제목인 '내몸'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입술과 손, 발 등의 신체 부위를 강조하고 있어 오는 25일 발표될 나다의 새 싱글 '내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나다는 15일 오후 6시부터 나다의 새 싱글이 공개되는 25일 오후 6시까지 새 싱글 '내몸'의 후크송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남녀노소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다의 신곡 '내몸'에서 6번의 '에(Eh)'가 나오는 구간의 음을 맞추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6개의 '에' 영상을 이어붙이고 티저에 공개된 '내몸'을 부르는 방식으로 촬영해 #내몸에챌린지, #나다챌린지, #나다_내몸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응모가 진행되고 27일(토) 공식 유튜브 채널 '월스TV' 및 공식 SNS에 우승 영상을 발표한다. 총 3팀을 선정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증정한다.

앞서 나다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챌린지에 참여한 바. 올릭픽 메달리스트, 탁구선수, 레전드 스포츠 스타, 스포츠 챔피언, 축구선수 등이 직접 참여한 이번 챌린지의 5가지 버전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나다는 챌린지에 참여한 스포츠스타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도 계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나다는 앞으로 공개될 콘셉트 포토와 스포츠 스타 챌린지 참여 예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나다의 디지털 싱글 '내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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