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트와이스 시골 체험 2탄…농촌 일손 돕기 체험

입력 2020-06-15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KBS 6시 내고향에서 낯선 시골 생활을 경험하고 색다른 도전을 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청년회장이 간다’1부에서 오!만보기에 출연했던 트와이스가 청년회장이 민원해결을 하고 있던 증안마을을 방문. 오!만보기맨 이정용 팀과 손헌수 팀으로 나눠서 참깨밭 비닐 씌우는 일손을 도왔다. 오!만보기 팀은 채영, 미나, 모모. 손헌수 청년회장 팀은 사나와 정연.


하지만! 한국인 멤버보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사나’가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이 붙었다. 과연 ‘모모’가 속한 오!만보기 팀이 이겼을지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 팀이 이겼을지 그 결과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시였지만 증안마을에서 트와이스와 정이 많이 들었던 청년회장. 트와이스가 가고 실의에 빠져 버렸는데. 청년회장 손헌수가 양평 홍보대사인 만큼 한 마을 민원만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엔 특별히 증안마을에 이어 동오마을 일손까지 도와주려고 했었는데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민원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