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치타, ‘♥남연우를 살게 한 사람’과 만났다 (ft.은인)
치타가 남친 ‘남연우를 살게 한 사람’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남연우의 은인과 대화를 통해 치타도 몰랐던 ‘감독 남연우’의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5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치타가 남연우의 은인을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남연우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 자신을 영화로 이끌어준 삶의 은인을 찾아 뵙기 위해 연인 치타와 함께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로 향했다. 자신의 20대를 고스란히 보낸 곳에서 남연우는 들뜬 모습으로 치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치타가 ‘부럽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며 ‘부럽패치’ MC들과 함께 특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