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신생 소속사 피어나 전속계약…새로운 출발 [공식]

입력 2020-06-15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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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신생 소속사 피어나 전속계약…새로운 출발 [공식]

배우 강은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강은탁의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피어나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은탁 배우와 계약하게 되어 영광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매니지먼트 피어나와 함께 할 배우 강은탁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강은탁은 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018년 KBS2TV '끝까지 사랑'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충전기를 가진 강은탁은 오는 7월부터 차기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새로 설립된 신생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 피어나는 현재 배우 김홍파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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