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 조진웅X정진영, 오늘(16일) ‘씨네타운’ 출연

입력 2020-06-16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라진 시간’ 조진웅X정진영, 오늘(16일) ‘씨네타운’ 출연

영화 '사라진 시간' 조진웅과 정진영 감독이 오늘(16일) 오전 11시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월 16일(화) 바로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 코너에 배우 조진웅과 정진영 감독이 함께 출연해 좋아하는 영화음악을 소개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33년 연기 인생을 살아온 관록의 배우에서 오랜 꿈이었던 영화 연출에 도전해 패기 가득한 신인 감독의 모습을 선보인 정진영 감독과 다시 한번 전매특허 형사 캐릭터로 돌아와 하루 아침에 삶이 송두리째 뒤바뀐 형구 역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 조진웅은 영화 '사라진 시간'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며 영화 속 분위기와 상반되는 유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선후배 연기자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춘 만큼 그 어느때보다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영화 '사라진 시간'은 오는 6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