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버 ‘가방. 한글을 입다’ 아트백 출시

입력 2020-06-16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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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버가 ‘가방. 한글을 입다’ 아트백 콜렉션(사진)을 선보였다.

탑포린에 베지터블 천연 가죽으로 구성한 토드백 스타일이다. 한글을 독특한 필체와 패턴 디자인으로 표현해 아름다운 시 한편을 가방에 담아냈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으로 구성했다. 출시 기념으로 원플러스원(1+1) 세트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작가가 제작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키링’을 증정한다.

주기윤 아트피버 대표는 “국민 대다수가 한글의 위대함과 자부심은 강한데 그것을 패션에 차용하는 것은 어색하거나 촌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에 착안했다”며 “한글을 패션상품으로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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