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영혼 갈아넣은 첫 정규 앨범 포인트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일(17일) 그룹의 색을 100% 구현한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을 발표한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이번 음반의 음악, 콘셉트, 키워드 등에 다각도로 참여했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K팝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마라맛 장르 개척자, 신메뉴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를 시작으로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 'MIROH'(미로), '부작용' 등 묵직한 비트에 기반한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매 컴백마다 그룹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명확히 드러냈고,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 17일 공개될 신곡 '神메뉴'(신메뉴)도 힙합 사운드에 다양한 악기를 더한 매력적인 트랙이다. 모든 리스너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마라맛 장르' 음악을 완성했다. "뭐든 그냥 집어넣어 눈치 보지 말고 더 망설이지 말고 부어 비벼 비벼, 네! 손님, DU DU DU" "이게 우리 탕 탕 탕탕" 등 뇌리에 남는 가사는 신선함을 안긴다. 여기에 음악의 색다름을 한층 부각시켜줄 실험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자체 프로듀싱 그룹, 전곡 작사-작곡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는 정식 데뷔 전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음악성을 뽐냈다. 쓰리라차를 필두로 멤버들 모두 매 앨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데뷔 3년 차인 이들의 자작곡 수가 벌써 50여 개에 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가사와 멜로디, 트랙 작업까지 가능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호평을 남기며 팀의 출중한 음악성을 높이 샀다. 새 음반 'GO生'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 고퀄리티 콘텐츠, 언베일 트랙
이들은 다채로운 티저를 쏟아내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 편의 영화 같은 트레일러 필름으로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 마음에 불을 지폈고, 연달아 공개된 고퀄리티 영상 역시 화두에 올랐다. 그중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5개나 오픈하며,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또 전에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Stray Kids 신메뉴 Cooking Video'(스트레이 키즈 신메뉴 쿠킹 비디오), 독특하고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영상을 릴리스했다. 티징 콘텐츠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양과 질을 자랑해, 본편에 해당하는 새 음반은 과연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색을 짙게 칠한 신작을 통해 K팝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전망이다. 무서운 기세로 앞서나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 앨범 'GO生'과 타이틀곡 '神메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일(17일) 그룹의 색을 100% 구현한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을 발표한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이번 음반의 음악, 콘셉트, 키워드 등에 다각도로 참여했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K팝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마라맛 장르 개척자, 신메뉴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를 시작으로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 'MIROH'(미로), '부작용' 등 묵직한 비트에 기반한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매 컴백마다 그룹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명확히 드러냈고,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 17일 공개될 신곡 '神메뉴'(신메뉴)도 힙합 사운드에 다양한 악기를 더한 매력적인 트랙이다. 모든 리스너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마라맛 장르' 음악을 완성했다. "뭐든 그냥 집어넣어 눈치 보지 말고 더 망설이지 말고 부어 비벼 비벼, 네! 손님, DU DU DU" "이게 우리 탕 탕 탕탕" 등 뇌리에 남는 가사는 신선함을 안긴다. 여기에 음악의 색다름을 한층 부각시켜줄 실험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자체 프로듀싱 그룹, 전곡 작사-작곡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는 정식 데뷔 전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음악성을 뽐냈다. 쓰리라차를 필두로 멤버들 모두 매 앨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데뷔 3년 차인 이들의 자작곡 수가 벌써 50여 개에 달한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가사와 멜로디, 트랙 작업까지 가능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호평을 남기며 팀의 출중한 음악성을 높이 샀다. 새 음반 'GO生'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 고퀄리티 콘텐츠, 언베일 트랙
이들은 다채로운 티저를 쏟아내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 편의 영화 같은 트레일러 필름으로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 마음에 불을 지폈고, 연달아 공개된 고퀄리티 영상 역시 화두에 올랐다. 그중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5개나 오픈하며,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또 전에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Stray Kids 신메뉴 Cooking Video'(스트레이 키즈 신메뉴 쿠킹 비디오), 독특하고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영상을 릴리스했다. 티징 콘텐츠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양과 질을 자랑해, 본편에 해당하는 새 음반은 과연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색을 짙게 칠한 신작을 통해 K팝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전망이다. 무서운 기세로 앞서나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 앨범 'GO生'과 타이틀곡 '神메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