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마이스트(MY.st) 준태가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준태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허니지(Honey G)의 신곡 ‘이 노래가 그 노래야’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준태는 여름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하거나, 영상 화보집의 한 장면 같은 소년미로 남다른 비주얼까지 뽐내고 있다.
특히 준태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정만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여러 감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몰입도도 더하고 있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준태는 마이스트 소속으로, 3월 데뷔곡 ‘몰라서 그래 (Don’t Know)’(돈 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가수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마이스트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