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피싱캠프’ 토니안→연우 엇갈린 희비…첫 출항부터 위기?!

입력 2020-06-1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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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토니안→연우 엇갈린 희비…첫 출항부터 위기?!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첫 바다낚시에 나선다.

오는 18일(목)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연출 천희승, 제작 초록물고기미디어, 인연엔터테인먼트, 한국낚시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 1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돌 피싱캠프’는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기상천외한 훈련 과정과 낚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재효, 다원, 연우 등 초보부터 고수까지 함께 모여 낚시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출항에 앞서 이동하던 이진호는 ‘낚.알.못’ 토니안에게 낚시 지식을 뽐내며 자랑한다. “빵, 캐스팅이 뭔지 알아?”라고 묻자 아무 대답이나 하는 토니안에 이진호는 “큰일 났다”라고 웃으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이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격 낚시 출항을 떠난다. 그러나 바다로 나간 다원, 한승연, 연우가 연달아 물고기를 잡아 올릴 때마다 낚시 지식을 자랑했던 이진호는 막상 자신의 낚시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오히려 고군분투하는 못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낚시에 선상에 누워버린 이진호와 “그냥 막 잡힌다며! 분명 그냥 올라온다며!”라며 분노를 표하는 토니안 허당 콤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본방송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영상 말미, 고기를 낚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토니안과 무언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진호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펄떡 뛰는 물고기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는 오는 6월 18일(목)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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