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연상호 감독 “칸 영화제는 꿈의 영화제, 선택돼 좋았다”

입력 2020-06-16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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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이 ‘반도’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영화 ‘반도’ 온라인 쇼케이스 라이브채팅에서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이 참석했다.

연상호 감독은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6년 ‘부산행’이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그리고 4년 만에 다시 한 번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를 하며 칸 영화제는 꿈의 영화제다. 나도 초청 소식을 유튜브로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반도’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오프닝은 부산행과 같은 시점에서 시작되고 한 가족이 나온다. 정말 힘들게 탈출을 한 정석(강동원 분)이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4년 만에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간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2020 칸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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