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부자가 자신이 연예계 스폰서 중 한 명이었다는 루머에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강부자는 “후배들을 회사 회장한테 소개를 시켰다는 둥 그런 소문이 있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실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웃으니까 소문이 난 거 아닌가”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강부자는 “시끄러운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더 낫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안 했으면 가만히 있는 게 낫다. 뒤집어 엎어봤자 먼지밖에 더 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