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성형에 대해 언급하자 “근데 제가 귀에 있는 연골들이 빠져서 마스크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빠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윤정수는 “사실 이런 분들이 많다.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며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지금 제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연골은 다시 빠져서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