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채리나, 성형 후유증 고백 “귀에 힘이 없어 마스크 빠진다”

입력 2020-06-16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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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성형 후유증에 대해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성형에 대해 언급하자 “근데 제가 귀에 있는 연골들이 빠져서 마스크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빠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윤정수는 “사실 이런 분들이 많다.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며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지금 제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연골은 다시 빠져서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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