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세진, 낚시대 정리 “제일 비싼 것이 100만원”

입력 2020-06-16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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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이 자신의 낚시대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이 자신의 낚시대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진은 창고에서 낚시대를 꺼내 정리했다. 이를 본 진혜지는 깜짝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세진은 “원래 한 번씩 낚시대를 밖으로 꺼내놔야 한다”라며 “화면에서 보이는 것도 절반 밖에 안 된다. 진혜지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절반 정도의 가격이 2000만원이라고 하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김세진은 “제일 비싼 것이 100만원 정도다”라고 하며 “비싼 게 고기가 더 잘 잡히는 건 아닌데 내 만족이다”라고 말했다.

또 진혜지와 함께 낚시를 즐기다는 김세진은 “내가 하도 밖으로 나가니까 그럴 거면 같이 다니자고 해서 진혜지도 낚시를 즐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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