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팬송 ‘All My Love’ 8월 발표→안방 복귀도 준비 중 [공식]

입력 2020-06-17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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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팬송 ‘All My Love’ 8월 발표→안방 복귀도 준비 중

박보검이 팬송 발표를 앞둔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보검이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All My Love’라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며 “‘All My Love’는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기념일에 맞춰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예정”이라며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며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 제외)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안방 복귀작이자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영화 ‘서복’, ‘원더랜드’ 개봉도 앞두고 있다. 또한, 해군 군악병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린다. 합격할 경우 8월 현역으로 입영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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