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이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17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드라마 ‘푸른 하늘’이 주조연 오디션 및 감독 미팅 등 제작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올드미스 다이어리’ ‘송곳’ 김수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유나의 거리’ ‘사랑한다 은동아’ 김재홍 PD가 연출한다고 전했다.
‘푸른 하늘’은 방탄소년단의 학창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스토리를 녹여낸 픽션 드라마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