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김응수 ‘꼰대인턴 상담소’ 오픈 현장 공개

입력 2020-06-17 11: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해진X김응수 ‘꼰대인턴 상담소’ 오픈 현장 공개

배우 박해진과 김응수가 ‘꼰대인턴 상담소’로 함께한다.

박해진과 김응수는 17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네이버 오디오 클립 ‘꼰대인턴 상담소’의 오픈을 알렸다.

영상에서 박해진은 “여러분의 사연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꼰대인턴’에서 겪는 일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가슴 아픈 사연이 많았다”며 “실제 겪은 사연을 읽어보니까 ‘꼰대인턴’보다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사연에 공감했다. 두 사람은 사연을 보낸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하며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드리겠다. 재밌게 청취해주시라”고 전했다.

박해진과 김응수 그리고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함께하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꼰대인턴 상담소’는 매일 밤 10시 10분 공개된다.

한편, 박해진과 김응수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 MBC와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동시 방송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