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진영 ‘짜릿한 승리야~’

입력 2020-06-1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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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등학교와 서울 배명고등학교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김해고 박진영이 4-3 승리를 거두자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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