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스텔라장과 ‘버터플라이’ 어쿠스틱 듀엣

입력 2020-06-17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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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스텔라장과 ‘버터플라이’ 어쿠스틱 듀엣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어쿠스틱한 감성을 한껏 뽐냈다.

설아는 지난 16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를 통해 공개된 리얼 예능 콘텐츠 ‘설아는 다 잘해’에서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어쿠스틱 버전 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 속 설아는 스텔라장과 함께 청량한 녹음이 매력적인 루프탑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스텔라장의 기타 반주에 맞춰 선보인 ‘버터플라이’는 무대 위 밝고 활기찬 매력이 아닌 부드럽고 싱그러운 감성을 자랑했다. 더욱이 설아의 아련하면서도 청아한 보컬과 스텔라장의 달콤한 목소리가 만났고 여기에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배경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운다.

앞서 설아는 스텔라장과 첫 만남에서 완벽한 ‘음악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어쿠스틱 버전의 ‘버터플라이’를 연습하면서 “원곡은 에너지가 넘치는 곡인데 어쿠스틱 버전은 잔잔한 느낌의 멜로디”라며 “무대에서는 늘 라이브로 원곡을 부르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색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매력적인 라이브로 리스너들을 만족시켰다.

‘설아는 다 잘해’는 보컬, 댄스, 작사, 작곡, 비주얼까지 다 갖춘 ‘만능돌’ 설아가 각 분야의 능력자들을 만나 커버 미션에 도전하는 리얼 예능 콘텐츠다. 감미로운 ‘버터플라이’ 어쿠스틱 커버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최영준 안무가의 트레이닝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보이프렌드(Boyfriend)’ 댄스 커버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설아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OST인 ‘러브 바이러스(Love Virus)’에 참여했고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자작곡 ‘우리의 정원 (Our Garden)’를 처음으로 수록해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우주소녀는 최근 미니앨범 ‘네버랜드’를 발표하고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신곡 ‘버터플라이’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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