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그니엘 부산 “침체된 부산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소 되겠다”

입력 2020-06-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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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호텔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열린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오프닝에서 참석자들이 골든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의 관심사업임을 보여주듯 신동빈 회장(왼쪽 6번째)을 비롯해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등 그룹 주요 임원이 참석했고,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왼쪽 7번째) 등 정부와 업계, 지역 관계자도 함께 했다. 7년만에 해운대에 들어선 럭셔리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서 2번째로 높은 411.6m의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 260실 규모로 운영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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