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한 박경, 검찰 송치

입력 2020-06-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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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박경. 동아닷컴DB

일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고소·고발당한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28)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이번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성동경찰서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이번 주 안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동료 가수 6명(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모았다. 이에 해당 가수들이 박경을 고소·고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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