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여자친구, 열애 언급 안 좋아해”
김구라가 열애 언급을 꺼리는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구라에게 “(열애)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김구라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김구라가 열애 얘기하는 걸 안 좋아한다. 말하면 정색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랑 김국진 만날 땐 계속 물어봤다”고 의아해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구라가 열애 언급을 꺼리는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김구라가 열애 얘기하는 걸 안 좋아한다. 말하면 정색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랑 김국진 만날 땐 계속 물어봤다”고 의아해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두 분은 알려졌다. 나도 상대방이 좋아하면 미친 사람처럼 맨날 떠들고 다닐 거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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