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세련되거나 편안하거나’ 일상 속 매력도 한도 초과

입력 2020-06-18 07: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원희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드라마 종영 이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원희의 일상 사진 몇 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내뿜는가 하면 산뜻한 니트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더불어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고원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고원희는 그간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드라마스테이지-오우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유별나! 문셰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작 ‘유별나! 문셰프’에서 말투부터 눈빛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남다른 섬세함으로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유별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기도.

이에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고원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