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아이즈원→스트레이 키즈 컴백 무대 공개

입력 2020-06-18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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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즈원→스트레이 키즈 컴백 무대 공개

오늘(18일, 목)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아이즈원이 컴백하며 스트레이키즈, 백아연,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앨범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즈원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 열기를 날려줄 시네마틱 EDM댄스곡 ‘환상동화’로 돌아온 아이즈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해진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회전목마’와 ‘PRETTY’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차세대 K팝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신메뉴’ 컴백무대와 수록곡 ‘TOP’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은 마라맛을 내세운 음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도 ‘엠카’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세번째 미니앨범 ‘Oopsy’로 돌아온 위키미키는 강렬한 비주얼과 반전매력으로 색다른 변신을 알렸다. 개성있는 멤버들의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음원강자 백아연은 1년 6개월만에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곡 ‘썸타긴 뭘 타’ 무대를 ‘엠카’에서 최초 공개한다. ‘썸타긴 뭘 타’는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이 들어간 R&B곡으로 기존 발매했던 장르와 달리 시원하고 신나는 템포로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크래비티는 후속곡 ‘Cloud9’ 무대를 ‘엠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Cloud9’은 행복함과 풋풋함을 가득 담은 멤버들의 청량미를 느낄 수 있는 하우스 팝 트랙 장르의 곡이다. 크래비티는 활기차고 싱그러운 컨셉과 귀여운 군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우주소녀, 엔플라잉, 다이아, 네이처 등의 라인업이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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