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딘딘 취미 공개 “연정훈에게 와인 배우고 있다”
MC 딘딘이 배우 연정훈에게 배운 취미활동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2년 차 러시아 출신 막심, 한국살이 10년 차 호주 출신 블레어,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타일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출연자들의 다양한 취미생활이 공개된다. 특히 딘딘의 품격 있는 취미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딘딘이 최근 배우 연정훈에게 와인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것.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을 통해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특별한 취미생활도 만나볼 수 있다. 블레어는 아침부터 수제 식빵을 만드는가 하면 홈 가드닝과 서예까지 선보이며 집콕 생활 중에 섭렵한 갖가지 취미를 공개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