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이번엔 청량…화수분 매력 스틸

입력 2020-06-18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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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이번엔 청량…화수분 매력 스틸

배우 기도훈(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화수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속이 깊고 진중한 면모가 돋보이는 ‘박효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한 채로 카메라 밖 송가희(오윤아 분)를 다정하게 응시, 청량함을 그대로 담은 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는가 하면 눈에 띄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낸다.

기도훈은 지난주 방송에서 뜻밖의 질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안방극장에 짜릿한 두근거림을 선사, 본격적으로 펼쳐질 ‘쾌속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기도훈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47, 48회 시청률이 각각 27.8%, 3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경신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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