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측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6-1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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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측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오나라가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나라 소속사 후시엔터테인먼트는 18일 동아닷컴에 “오나라가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압구정 리포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의사와 사무장이 사건에 휘말리며 예상치못한 사업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마동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정경호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나라는 극중 성형외과 실장 미정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오나라는 오늘 7월 MBC 드라마 ‘십시일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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