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고 ‘두 번의 동점만에 드디어 역전!’

입력 2020-06-18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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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전고등학교와 마산고등학교의 8강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대전고 4번타자 김성용이 좌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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