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산고 ‘환상적인 삼중살’

입력 2020-06-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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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전고등학교와 마산고등학교의 8강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만루 대전고 4번타자 김성용의 내야 땅볼 대 마산고 2루수 조현진이 1루주자 박규민을 포스 아웃시킨 뒤 1루에 송구해 삼중살 처리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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