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측 “‘설강화’ 출연 검토 중”…‘SKY캐슬’ 제작진 만나나 [공식입장]

입력 2020-06-1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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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측 “‘설강화’ 출연 검토 중”…‘SKY캐슬’ 제작진 만나나 [공식입장]

배우 김혜윤이 ‘SKY캐슬’ 신드롬을 다시 일으킬까.

김혜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8일 동아닷컴에 “김혜윤이 드라마 ‘설강화’(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혜윤이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설강화:snowdrop’(가제)를 통해 ‘SKY캐슬 ‘SKY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미 작가와 재회한다고 보도했다. 김혜윤은 2019년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당시 예민하고 까칠한 예서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인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연기 변신에 성공, 지난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혜윤이 ‘설강화’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변신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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