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보이스퍼, ‘그날’ 무대 최초 공개…짙은 감성

입력 2020-06-18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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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보이스퍼, ‘그날’ 무대 최초 공개…짙은 감성

4인조 감성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가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그날’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보이스퍼는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와 화음으로 ‘그날’을 열창했다. 멤버 개개인의 음색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조화로운 하모니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리듬의 곡이 보이스퍼의 목소리를 만나 더 짙은 감성을 만들어냈다.

보이스퍼의 새 싱글 ‘그날’은 지난 1월 발매한 ‘Keep Going(킵 고잉)’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호흡의 하모니와 한층 더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보이스퍼의 신곡 ‘그날’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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