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 평창은 전나무숲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감성 글램핑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호텔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구이, 양갈비, LA갈비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을 제공한다.
전나무숲에서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