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임영웅×이찬원 사극 출연…’바람구름비‘서 연기 첫 선

입력 2020-06-19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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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찬원이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생애 최초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이하 ‘바람구름비’)는 극 전체를 아우르는 특급배우들과 명품조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출력, 심장 쫄깃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스타 임영웅과 이찬원이 ‘바람구름비’에서 숨겨왔던 연기 실력으로 색다른 매력발산을 예고했다.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광렬에게 받은 연기 레슨이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극 중 자신의 앞날이 궁금한 청년들로 등장,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에게 찾아가 사주를 본다. 이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한 연기로 시선을 빼앗는다고. 과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임영웅, 이찬원과 박시후의 연기호흡은 어떤 케미를 터뜨릴지,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전광렬, 박시후와의 인연으로 ‘바람구름비’에서 생애 첫 정통사극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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