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현실적인 캐릭터, 멋짐 기대하면 안돼”

입력 2020-06-1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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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현실적인 캐릭터, 멋짐 기대하면 안돼”

배우 지창욱이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지창욱은 19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SBS NOW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SBS 새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발표회에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물은 아니다. 굉장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우유부단하기도 한 재밌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편의점을 운영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을 맡는다. 최대현은 겉으로는 센 척 강한 척은 다 하지만 순수하고 허당기 넘치는 인물. 지창욱은 “멋있지 않으니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냥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재밌게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의 신작으로 ‘더 킹: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오늘(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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