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모던+시크→대체 불가 소화력 [화보]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의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톰보이 콘셉트의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흰 셔츠에 어두운 팬츠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세로 스트라이프의 파스텔톤 재킷, 오버핏의 트렌치코트 등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1위 및 상위권을 휩쓴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타이틀곡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장원영은 “지금까지 선보인 곡 가운데 가장 파워풀하다. 팬분들이 준 사랑과 응원을 마법에 빗대어서 풀어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즈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12명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 매번 바뀌는 곡의 분위기는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대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로 4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즈원은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지큐 코리아(GQ KOREA)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