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하나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꿈의 직장’을 목표로 여러 가지 포상제도를 운용 중이다. 먼저 매달 시상하는 스마일상, 열정상, 우수사원상, 도전상이 있다. 스마일상은 밝은 미소와 배려로 동료에게 사기를 북돋는 직원에게 수여하고, 열정상은 남다른 패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직원에게 수여한다.
우수사원상은 꾸준한 업무 개선과 추진 실적에 따른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하고, 자기추천으로 이뤄지는 도전상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실행력이 검증된 직원에게 수여한다. 상을 받은 임직원은 호텔 뷔페급의 우수사원 오찬과 시상금이 제공된다.
또한 장기근속자를 위한 포상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5년 근속자에게는 2주간의 포상휴가와 50만 원의 포상휴가비를 제공한다. 10년, 15년, 20년, 25년 근속자에게도 한 달의 포상휴가 및 100만 원에 달하는 포상 휴가비를 지급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다양한 포상제도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무적으로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좋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장기근속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상제도를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초에는 한해간 업무실적이 우수하고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 부서장과 임직원을 뜻하는 ‘에듀윌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해 ‘에듀윌 히어로 연간 우수 부서장’과 ‘에듀윌 히어로 연간 우수사원’을 선발하고 호텔급 오찬과 상금을 지급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