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PD “조세호 섭외 이유? ‘유퀴즈’서 검증된 소통 능력”

입력 2020-06-19 15: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상호 PD가 조세호와 규현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3시 네이버 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는 Olive '집쿡라이브' 제작 발표회가 신상호PD, 조세호, 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상호 PD는 조세호, 규현 섭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예전에 조세호, 성시경 씨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두 분을 생각하다가 성시경은 이미 요리 실력이 셰프로 와야 할 수준이 됐다. 그래서 발라더 후배 중에 가장 떠오르는 사람이 규현 씨였다. 그리고 요새 규현의 라이브를 보니 요리에 눈을 뜬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신 PD는 “우리 프로그램 플랫폼상 일반인 분들이 참여하는데 조세호 씨가 ‘유퀴즈’를 통해 일반인과 함께 소통을 잘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섭외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이다. TV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매주 어디서든 손쉽게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셰프들은 집쿡에 도전하는 '집쿡러'들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다.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와 규현이 나선다.

사진=‘집쿡라이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