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규현 “우린 손장난 칠 수 없는 요리 방송”

입력 2020-06-1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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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집쿡라이브’와 다른 요리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3시 네이버 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는 Olive '집쿡라이브' 제작 발표회가 신상호PD, 조세호, 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규현은 다른 요리 방송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실시간이기 때문에 허튼 수작을 부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규현은 “다른 요리 방송을 보면 녹화다 보니 누가 뭘 대신 썰어서 준다거나 양념을 넣는다거나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허튼 수작이나 손장난을 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이다. TV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매주 어디서든 손쉽게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셰프들은 집쿡에 도전하는 '집쿡러'들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다.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와 규현이 나선다.

사진=‘집쿡라이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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