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규현 “이제 요리 과외 받아…이특 내 상대 안 될 것” 자신

입력 2020-06-1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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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이특과의 요리 대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3시 네이버 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는 Olive '집쿡라이브' 제작 발표회가 신상호PD, 조세호, 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규현은 이날 앞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이특에게 전수 받은 노하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 분은 내게 팁 같은 걸 줄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이특 씨도 2~3년 동안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나도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하는 예능에서 자꾸 요리 대결을 하게 된다”며 “1번은 내가 졌고 남은 한 번은 아직 방송이 되지 않았다. 이제 나도 과외라는 걸 받게 됐으니 더 이상은 대결이 안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이다. TV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매주 어디서든 손쉽게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셰프들은 집쿡에 도전하는 '집쿡러'들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다.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와 규현이 나선다.

사진=‘집쿡라이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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