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응원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20-06-19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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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응원할 것”

배우 김준한이 씨엘엔컴퍼니를 떠난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김준한과 전속계약을 잘 정리하고 헤어지기로 했다. 앞으로를 응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준한은 2017년 씨엘엔컴퍼니와 연을 맺고 최근까지 활동했다. 하지만 양측은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김준한은 최근 종영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안방극장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미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상태다.

또한, 여러 기획사와 사전에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취는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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