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전유진vs김산하 빅매치…왕중왕전 시작부터 역대급

입력 2020-06-1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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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애중계’에서 전유진과 김산하의 정면 대결을 예고해 열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로트 신동 전유진과 10대 트로트 가수왕 김산하가 19일 방송되는 왕중왕전 예선전 1라운드에서 만나게 된다.

이날 예선전에는 역대 우승자들과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한 명까지 총 네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두 조로 나뉘어 1 대 1 데스메치를 시작, 여기서 패한 두 사람이 3, 4위전을 통해 3위만 다시 본선에 진출한다.

이에 가장 강력한 우승자로 점쳐졌던 두 사람의 대결 성사에 중계진도 화들짝 놀라고 특히 김성주는 “예선 첫 대결부터 빅매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 때 전유진은 1순위로 지목한 가장 자신 있는 노래라는 ‘자갈치 아지매’를, 김산하는 영탁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막걸리 한잔’을 들고 나와 각자 자신감 넘치는 두 선수의 대결을 기대케 한다.

특히 전유진은 쫄깃하게 밀고 당기는 무대매너와 함께 정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가 하면 김산하는 쩌렁쩌렁한 성량을 자랑하며 한층 밸런스를 맞춘 국악 트로트의 맛을 보여줘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무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머지 두 명의 편애 선수의 얼굴에도 심각한 긴장감이 서렸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고 해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의 여섯 편애 중계진은 과연 이 결과를 어떻게 점쳤을지 호기심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사진=MBC <편애중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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