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당돌한 김유정, 꼼짝 못하는 지창욱…알바로 강제 고용

입력 2020-06-19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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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당돌한 김유정, 꼼짝 못하는 지창욱…알바로 강제 고용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을 강제로 고용하게 됐다.

19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편의점 점장인 최대현은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 36시간을 근무하며 피로에 시달렸고, 결국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면접을 보러온 사람은 정샛별. 하지만 최대현은 정샛별이 과거 자신에게 담배 셔틀을 시킨 고등학생인 걸 기억해냈고 “여자 분 혼자 일하긴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정샛별을 돌려보내려고 한다.

이에 정샛별은 “점장님 너무 피곤해 보이신다”며 허브차를 건넸고, 이후 최대현은 잠에 빠져버린다. 한참 뒤 잠에서 깬 최대현은 문전성시를 이룬 편의점 상황에 당황한다. 정샛별의 미모에 남자 손님이 몰린 것. 그럼에도 정샛별이 못미더운 지창욱은 “면접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말했고, 정샛별은 눈물 연기로 최대현을 당황하게 한다.

결국 최대현은 정샛별을 ‘임시 알바’로 고용하게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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