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명품 리폼 백, 사람들이 알아봐 ‘인싸템’”
기안84가 독특한 패션철학을 뽐냈다.
이날 기안84는 지난 방송에서 명품을 수선해 만든 가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저 가방을 아직 메고다니시냐”고 물어봤고, 기안84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보통 인싸템이 아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안84가 독특한 패션철학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지인에게 선물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지난 방송에서 명품을 수선해 만든 가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저 가방을 아직 메고다니시냐”고 물어봤고, 기안84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보통 인싸템이 아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해당 브랜드에서 연락 온 건 없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연락오면 받지 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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