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양세형-양세찬 모델 새 TV-CF 방영

동국제약 마데카솔, 양세형-양세찬 모델 새 TV-CF 방영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을 모델로 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CF에서 양세형과 양세찬은 ‘상처 요정’으로 활약하며,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피부에 상처가 난 요정에게 ‘마데카솔케어연고’를 발라주고, 진물이 나는 요정에게는 ‘마데카솔분말’을 뿌려준다는 설정이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바르는 마데카솔’, ‘뿌리는 마데카솔’이라는 카피를 통해 ‘상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요정이 마데카솔을 바르고, 뿌리는 모습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예기치 못한 부상에 대비해 마데카솔케어와 마데카솔분말 등을 필수 가정용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