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보그’ 7월 호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규형은 화려한 색채 속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이는 컷과 더불어 그의 얼굴로 꽉 채워진 비주얼 흑백 컷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규형의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변화는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이규형의 매력에 촬영 스태프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규형은 초등학생 때 연극반에 든 것을 시작으로 고교 재학 시절 연극제에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마추어의 연기에도 마음을 움직여주는 관객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었고,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싶었다. 무대는 카메라가 낼 수 없는 호흡이 있기에 놓지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시기에도 무대에 올랐던 이규형은 “군 연극단에 잘하는 배우가 넘쳐 오디션이 치열했다. 운 좋게 거의 매일 공연을 했다. 지금 트로트가 엄청 인기인데, 그때도 트로트를 부르면 반응이 가장 좋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걸어온 길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보그 7월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화보 속 이규형은 화려한 색채 속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이는 컷과 더불어 그의 얼굴로 꽉 채워진 비주얼 흑백 컷을 함께 공개했다.
먼저 레드 톤의 배경에 앞에 선 이규형은 토끼를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살짝 내려온 선글라스 뒤 이규형의 귀여운 시선처리가 돋보인다. 이어 컬러풀한 의상을 소화한 컷에서는 졸린 듯한 포즈로 콘셉트를 극대화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흑백 톤의 사진에서는 이규형이 카메라를 잡고 직접 촬영한 듯한 포즈로 밀착된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이규형의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변화는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이규형의 매력에 촬영 스태프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규형은 초등학생 때 연극반에 든 것을 시작으로 고교 재학 시절 연극제에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마추어의 연기에도 마음을 움직여주는 관객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었고,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싶었다. 무대는 카메라가 낼 수 없는 호흡이 있기에 놓지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시기에도 무대에 올랐던 이규형은 “군 연극단에 잘하는 배우가 넘쳐 오디션이 치열했다. 운 좋게 거의 매일 공연을 했다. 지금 트로트가 엄청 인기인데, 그때도 트로트를 부르면 반응이 가장 좋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걸어온 길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보그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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