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 유지 개인 티저…앵글 밖 씹어먹은 강렬 눈빛

입력 2020-06-22 0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써드아이(3YE)의 유지가 개인 티저 비디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써드아이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더 유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 티저 비디오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댄서들과의 안무가 짧게 공개돼 이번 컴백 무대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지는 총을 쏘며 걷는 모습, 비닐을 찢고 나오는 모습, 입에 물고 있던 꽃을 삼키는 모습으로 오는 29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내용에도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함께 공개된 유지의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유지는 앞머리 염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새빨간 레드립으로 더욱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써드아이가 멤버별 개인 티저 비디오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가운데, 오늘 22일에는 유림의 티저 비디오, 이미지가 공개된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하은의 티저 비디오,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서 눈길을 모은다.

앞서 써드아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 발매 소식과 함께 ‘6월 컴백 대전’에 합류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퍼포먼스를 강조한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써드아이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더욱 성숙해진 보컬로 차별화된 걸그룹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