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페트병으로 친환경 니트백 만들었어요”

입력 2020-06-2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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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프로젝트 홍보 부스 28일까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운영

제주삼다수 페트병이 친환경 니트백으로 다시 태어난다. 제주삼다수와 제주도,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제주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위한 되돌림’의 홍보 부스가 28일까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운영된다.

제주삼다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제주 순환형 리사이클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를 국내 여행객들에게 알리고,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해 제작된 ‘플리츠마마 제주 에디션’ 전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내에 홍보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삼다수 330mL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 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생산부터 리사이클까지 전 과정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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