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X‘반도’,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전격 오픈…7월 개봉

입력 2020-06-22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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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X‘반도’,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전격 오픈…7월 개봉

올여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22일부터 전 세계 총 41개국이 함께하는 초대형 글로벌 캠페인인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2020 칸 국제 영화제 오피셜 셀렉션에 초청되면서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반도’가 서바이벌 챌린지 2탄인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의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는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캄보디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41개국에서 동시 진행되어 ‘반도’를 기다리는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다.

이번 챌린지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선정작은 추후 CGV 용산 및 씨네Q 신도림 전시, 전시 후 감독, 배우 사인과 함께 액자 제작 후 증정, ‘반도’ 시사회 초청, ‘반도’ 굿즈 6종 증정 등 ‘반도’의 공식 팬아트로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도’ 예매권도 증정될 예정이다.

‘반도’는 7월 국내외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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