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직접 촬영-연출-편집한 쿡방 ‘음~쉐프’ 첫선

입력 2020-06-2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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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직접 촬영-연출-편집한 쿡방 ‘음~쉐프’ 첫선

배우 음문석의 특별한 일상이 찾아온다.

오늘 (23일) 음문석이 개인 유튜브 채널 ‘음 빌리버블(UM believable)’을 통해 신선한 쿡방 콘텐츠 ‘음~쉐프’를 공개한다. ‘음~쉐프’는 음문석이 직접 게스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정겹고 그리운 집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음문석 표 ‘리얼 힐링 쿡방‘이다.

앞서 음문석은 ’음 빌리버블’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정장을 입고 캠핑카에서 나와 서울을 활보하는 음문석의 모습에서 과연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바. 이 가운데 두 번째 영상 ‘음~쉐프 Coming soon’을 선보이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고전 누아르 흑백 영화 같은 분위기부터 “사 먹는 밥에 지친 그대들에게”라 시작되는 음문석의 멘트까지 짧은 영상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한 것.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을 알린 ‘음~쉐프’에는 예상 밖의 특급 게스트들이 손님으로 함께한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더불어 ‘음 빌리버블’ 채널의 영상들은 음문석이 촬영부터 연출, 편집을 포함해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직접 도맡은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이처럼 음문석은 그동안 댄스, 연기,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새로운 콘텐츠 ‘음~쉐프’에서 보여 줄 음문석의 요리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힐링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음문석의 ‘음~쉐프’는 오늘(23일) 저녁6시 유튜브 채널 ‘음 빌리버블(UM believable)’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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