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컴백…김국진과 달달 신혼 고백 ft.모닝 키스

입력 2020-06-23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 컴백…김국진과 달달 신혼 고백 ft.모닝 키스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 김완선, 신효범 등 ‘불청’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하는 ‘2020 여름 특집’이 공개된다.

이번 ‘불타는 청춘-여름 특집’에는 김도균, 신효범, 강수지, 강문영, 김완선, 이연수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올스타 멤버들이 ‘불타는 청춘’ 회의실에 모여 관심을 자아냈다. 이 장소는 2018년 ‘싱글송글 노래자랑’부터 2019년 ‘새 친구 찾기’까지 시청률 10%대의 특집들을 기획한 곳이라 청춘들은 이번엔 어떤 특집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여름 특집을 위해 장장 한 달이란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청춘들은 제 2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새로운 특집에 대한 추리에 나섰다. 또한 예고편으로 공개된 의문의 남성들이 등장,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강수지는 2019년 ‘불타는 청춘 콘서트’와 고령 여행 이후 1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수지는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남편 김국진과 근황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편 국진이 아침 마다 모닝 키스를 해준다”고 고백해 청춘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수지를 발끈하게 할 망언(?)을 날렸고, 이에 수지가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성국 잡는 수지의 활약은 현장을 들썩이게 해 ‘불타는 청춘’ 안방 마님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국수 부부의 달달한 모닝 키스 전말부터 기대감 폭발하는 정체 불명의 2020 여름 특집은 오늘(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