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활동 중 대표적인 것으로 사회복지 사업 등을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진행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누적 기부금 1000만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하나로,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이다.
에듀윌은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국가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에듀윌은 꾸준히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인 ‘장학재단’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2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신사데이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해로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대표적인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5월까지 기증한 사랑의 쌀 누적량은 총 1만1422포대로 이는 약 57만1100명의 이웃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스포츠동아]